건축사 만나기 전 건축주가 해야할 4가지 : 올라 건축 노트 1-2
건축사 만나기 전!
건축주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건축을 하려면, 설계가 필요합니다.
설계를 하려면, 건축사를 만나야 합니다.
혹시... 바로 건축사를 검색하기 위해 인터넷을 켜셨나요? 건축사를 만나기 전에! 건축사와의 미팅을 조금 더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주가 알아야 할 4가지를 말씀드릴게요!
1. 건축에 필요한 부지 선정 및 체크
우선 건축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땅'을 체크해 봐야겠죠?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토지e음 사이트에 접속, 건축을 진행할 주소를 입력해 보세요. 해당 토지의 지목, 지역 지구, 법령에 따라 어떤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2. 건축에 쓸 수 있는 예산 책정
건축 예산은 건축의 규모, 공사 기간, 자잿값의 변동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도 해요. 어쩔 수 없이 건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일 수밖에 없죠.
한정된 예산으로 건축을 해야 할 때는 경제적인 설계를 고민하고, 시공 시 기성품으로 나온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어떤 건축물을 지을 것인지?
주택을 짓고 싶다면?
: 단독주택인지, 빌라인지.
상가를 짓고 싶다면?
: 몇 층이 좋을지, 주차장이 필요할지, 엘리베이터를 설치할지, 계단이 좋을지 등
원하는 공간을 기존에 생각해두었던 것보다 더 구체적으로 확정해두면 건축사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겠죠?
4. 어떤 스타일(디자인)의 건물을 원하는지?
튼튼한 건물을 짓는 건 당연한 일.
그렇다면 이제, 디자인을 고민해 볼 차례일 텐데요.
내가 구체적으로 어떤 건물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건물 내부의 경우,
나의 생활방식(집에서의 주 동선)이나 하루 일과 등을 쭉 글로 적어보세요. 어떤 공간이 내게 편한지, 어떤 공간이 내게 불편하고 불필요한지 파악이 가능해요.
건물 외관의 경우,
평소 마음에 들었던 주변 건물의 사진 혹은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건축물의 사진을 저장해두세요.
글이나 이미지 등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해두면 건축사는 건축주가 원하는 바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겠죠? 자료 준비에 시간을 투자하고, 불필요한 상담 시간은 줄여보세요!
본격적인 건축의 여정을 위해 건축사를 만나기 전, 건축주가 준비해야 할 4가지를 살펴보았어요.
건축 플래너 올라는 건축을 결심하고 난 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건축주님께 딱 맞는 건축사를 찾아드리고, 올라뷰(가상공간 건축)를 통해 시공 전 나의 건물을 미리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건축사와의 정식 계약 전 다양한 건축사사무소를 만나보고 상담을 받는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지금 올라의 홈페이지에 방문해 회원가입 후 건축 계획을 등록하고, 건축사와 미팅을 시작해보세요.
건축플래너 올라가 알려주는 <건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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