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노트

건축사 만나기 전 건축주가 해야할 4가지 : 올라 건축 노트 1-2

건축플래너 올라 2023. 2. 23. 13:57

건축사 만나기 전!
건축주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건축을 하려면, 설계가 필요합니다.
설계를 하려면, 건축사를 만나야 합니다.

혹시... 바로 건축사를 검색하기 위해 인터넷을 켜셨나요? 건축사를 만나기 전에! 건축사와의 미팅을 조금 더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주가 알아야 할 4가지를 말씀드릴게요!


1. 건축에 필요한 부지 선정 및 체크

 

우선 건축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땅'을 체크해 봐야겠죠?

이미지를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토지e음 사이트에 접속, 건축을 진행할 주소를 입력해 보세요. 해당 토지의 지목, 지역 지구, 법령에 따라 어떤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2. 건축에 쓸 수 있는 예산 책정

 

건축 예산은 건축의 규모, 공사 기간, 자잿값의 변동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도 해요. 어쩔 수 없이 건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일 수밖에 없죠.

한정된 예산으로 건축을 해야 할 때는 경제적인 설계를 고민하고, 시공 시 기성품으로 나온 자재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어떤 건축물을 지을 것인지?

주택을 짓고 싶다면?
: 단독주택인지, 빌라인지.

상가를 짓고 싶다면?
: 몇 층이 좋을지, 주차장이 필요할지, 엘리베이터를 설치할지, 계단이 좋을지 등

원하는 공간을 기존에 생각해두었던 것보다 더 구체적으로 확정해두면 건축사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겠죠?


4. 어떤 스타일(디자인)의 건물을 원하는지?

 

튼튼한 건물을 짓는 건 당연한 일.
그렇다면 이제, 디자인을 고민해 볼 차례일 텐데요.

내가 구체적으로 어떤 건물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건물 내부의 경우,
나의 생활방식(집에서의 주 동선)이나 하루 일과 등을 쭉 글로 적어보세요. 어떤 공간이 내게 편한지, 어떤 공간이 내게 불편하고 불필요한지 파악이 가능해요.

건물 외관의 경우,
평소 마음에 들었던 주변 건물의 사진 혹은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건축물의 사진을 저장해두세요.

글이나 이미지 등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해두면 건축사는 건축주가 원하는 바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겠죠? 자료 준비에 시간을 투자하고, 불필요한 상담 시간은 줄여보세요!


본격적인 건축의 여정을 위해 건축사를 만나기 전, 건축주가 준비해야 할 4가지를 살펴보았어요. 

건축 플래너 올라는 건축을 결심하고 난 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건축주님께 딱 맞는 건축사를 찾아드리고, 올라뷰(가상공간 건축)를 통해 시공 전 나의 건물을 미리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건축사와의 정식 계약 전 다양한 건축사사무소를 만나보고 상담을 받는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지금 올라의 홈페이지에 방문해 회원가입 후 건축 계획을 등록하고, 건축사와 미팅을 시작해보세요.


건축플래너 올라가 알려주는 <건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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